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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읍면매립장 재활용품 반입량 급증올들어 동·서부 2199t 처리…전년보다 25% 늘어
김경필 기자
입력 2018-08-04 (토) 23:32:19 | 승인 2018-08-04 (토) 23:33:06 | 최종수정 2018-08-04 (토) 23:33:06

제주시 읍·면 매립장에 반입되는 재활용품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시 환경시설관리소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읍・면매립장에 반입된 재활용품은 서부 1364t, 동부 835t 등 2199t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반입된 서부 1146t, 동부 604t 등 1750t과 비교해 25.6%(449t)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읍·면 매립장에서 처리한 재활용품 매각대금도 올들어 7월말까지 1억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00만원에 비해 22.8%(1900만원) 늘었다.

시는 재활용품 반입량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선별인력 10명을 추가 채용해 재활용품 처리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과 유입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읍·면지역 재활용품 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재활용품 선별 처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 서부매립장은 한림읍 월림리에 위치해 2002년부터 한림읍·애월읍·한경면 재활용품을 반입·처리하고 있으며, 제주시 동부매립장은 구좌읍 동복리에 위치해 구좌읍·조천읍 재활용품을 반입·처리하고 있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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