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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재단 박경훈 퇴임…차기 이사장 공모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05 (일) 14:30:15 | 승인 2018-08-05 (일) 14:32:36 | 최종수정 2018-08-05 (일) 16:58:43
박경훈 이사장 퇴임식.

임원추천위 이번주 구성 공모 추진

박경훈 제8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치고 3일 퇴임했다. 이에 따라 제주문예재단은 이번주 차기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사장 공모에 나선다.

5일 제주문예재단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제주도지사 추천 1명, 제주도의회 추천 1명, 재단 추천 3명, 제주예총 추천 1명, 민예총 추천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임추위는 공모 절차와 일정 등을 확정하고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2명의 후보자를 선정하고 임명권자인 제주도지사에게 추천한다.

차기 이사장 임기는 선임된 날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선임이 마무리 될때까지는 재단 정관에 따라 이사 17명중 연장자인 김수열 이사가 한시적으로 이사장직을 맡게 된다.

박경훈 이사장은 지난 3일 열린 퇴임식에서 "취임 당시 다짐했던 직무수행계획 내용의 거의 대부분을 이뤘다"며 "변화에는 고통이 뒤따르게 마련이지만 열악한 환경에도 묵묵히 제 할 일을 다 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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