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은 8월 한 달 간 프렌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여름 스페셜 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는 밀리우의 총괄 셰프인 폴 셈보시 조리장이 최상급 식재료로 구성한 '셰프 스페셜(Chef's Special)' 메뉴와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8코스의 '데귀스타시옹(Degustation)', 6코스의 '사브어(Saveur)' 메뉴 등이다.

한편 밀리우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월요일 휴무 없이 운영한다. 또 이 기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셰프 스페셜 코스'를 사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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