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제주국제관악제가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과 제주윈드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제주연합윈드오케스트라가 개막공연을 펼치고 있다.

'섬. 그 바람의 올림'을 주제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관악제에는 26개국 4000여명이 참가해 도내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 풍성한 공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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