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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브리오균 식중독 요주의
한 권 기자
입력 2018-08-09 (목) 15:45:31 | 승인 2018-08-09 (목) 15:47:11 | 최종수정 2018-08-09 (목) 15:47:11

여름철 수산물 섭취를 통한 비브리오균 식중독과 해수욕이나 수산물 취급 과정에서 상처로 인한 비브리오 패혈증에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브리오 식중독은 여름이나 가을에 주로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설사, 미열이 동반되고 길게는 5일 정도 지속된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은 기온상승 등 온도변화로 인해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장소는 음식점,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로 조사됐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상태의 어패류를 구매한 뒤 냉장보관(5도 이하)하고, 냉동 어패류는 냉장고 등에서 해동한 후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잘 씻고 조리해야 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어패류 섭취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된다.

발열,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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