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등에 사실이 확인 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되면서 경찰에 이어 제주도까지 나서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진화에는 한계.

도내 항·포구 19곳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은 물론 야영장·야간개장 해수욕장에 대한 CCTV와 야간조명시설 확대 등 대응책을 내놨지만 관광성수기 분위기를 타고 일파만파.

일각에서는 "발 없는 말은 천리를 가지만 확인 안 된 SNS 루머는 천년을 간다는 말이 있다"며 "근거 없는 정보 유포에 대한 강도 높은 대응도 필요하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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