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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훼손 논란 비자림로 공사 중단도, 계획 변경 등 검토…지역주민 의견 관심
김경필 기자
입력 2018-08-09 (목) 16:55:16 | 승인 2018-08-09 (목) 17:19:55 | 최종수정 2018-08-09 (목) 17:25:47

제주도가 추진하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가 환경훼손 논란으로 일시 중단됐다.

도는 지난달부터 구좌읍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비자림로 확·포장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동부지역에 급증하는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대천동사거리에서 금백조로 입구까지 2.9㎞ 구간에 200억여원을 투입, 오는 2022년까지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이다.

그런데 공사 과정에 삼나무가 무더기로 잘려나가면서 환경단체 반발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단체들은 “비자림로변 삼나무 숲 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설계변경을 통한 삼나무 숲 보전방안 등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도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일시 중단, 계획 변경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사업이 주민 숙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민 의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 관계자는 “공사에 앞서 환경영향평가 협의 의견 등을 반영했으나 환경훼손 주장이 있어 공사를 일시 중단한 상태”라며 “계획 변경 여부 등을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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