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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침] 면세점 판매액 늘어도 웃지 못해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8-09 (목) 17:03:56 | 승인 2018-08-09 (목) 17:04:30 | 최종수정 2018-08-09 (목) 17:04:30

○…올해 제주지역 외국인 전용 면세점이 중국인 이용객 증가로 판매액이 급증했지만 속내를 보면 벙어리냉가슴.

통계청이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제주의 면세점 소매판매액지수가 지난해 2분기보다 58% 늘었지만 수익성은 하락.

주변에서는 "사드여파 이후 감소했던 도내 면세점 중국인 이용객이 최근 크게 늘었지만 대부분 중국보따리 상인들"이라며 "이들은 통상 30% 이상 할인을 요구하면서 매출은 늘어도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다"고 하소연.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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