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햄은 최근 전국 GS편의점 1만3000여 점포에 유어스제주 흑돼지고사리프랑크와 유어스제주흑돼지감귤프랑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햄은 제주의 특산품만을 사용하며, 전국 최초로 제주흑돼지와 감귤, 고사리를 주원료로 사용해 기존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제주 고유의 소지지와 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불고기맛의 유어스제주 흙돼지고사리프랑크는 고사리와 돼지고기를 함께 먹어온 풍습에서 착안하여 개발했으며, 특히 고사리는 흑돼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는 성분이 들어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유어스제주  돼지감귤프랑크는 오리지널 독일식 프랑크 소시지맛으로 감귤향미가 톡톡 터지는 상큼한 소시지로,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이  함유되어 항산화작용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제주햄은 제주돈육수출센터(대표이사 오영익)의 대표브랜드로 도내 양돈농가, 가공업체, 생산자 단체 등 100여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협동조합형 회사로, 제주돈육을 테마로 생산,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 6차 산업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오영익 대표는 "제주햄은 이번 GS25 입점을 계기로 청정 제주돼지고기와 제주특산품을 활용한 육가공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특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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