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처우 개선 문제가 매년 제기되고 있으나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뤄져야 하지만 의료서비스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재정적 문제로 보훈예우수당 인상 등에 한계를 보이는 실정.

주변에서는 “국가유공자 등의 헌신에 보답하는 것은 국가와 국민의 의무 아니겠느냐”며 “아무리 국가와 자치단체 재정이 열악하더라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과 보상은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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