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리버풀 (사진: 리버풀 SNS)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존 반스(52)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리그 2연패를 예상했다.

존 반스는 13일, 영국 매체 '미러'를 통해 "맨시티가 한 번 더 우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이 맨시티를 바짝 추격할 것"이라며 리버풀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위, 토트넘을 4위로 예상했다.

한편 존 반스가 호명한 네 팀은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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