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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제주도내 일선학교 냉방비 추가 지원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8-14 (화) 17:05:49 | 승인 2018-08-14 (화) 17:06:25 | 최종수정 2018-08-14 (화) 17:06:25

도교육청, 6월 11억5000만원 이어 7억8000만원 추가 지원키로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일선학교에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14일 학교현장의 하절기 냉방기 가동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 182개교에 모두 7억8000여만원의 학교운영기본경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6월에도 각 학교의 전기요금을 보전하기 위해 11억5000여만원의 공공요금 보전금을 지원했다.

지원 기준은 2017 학교회계 전기요금 결산액을 분석해 학교급별 및 규모별로 차등 지원했다. 지난 6월에는 전년도 전기요금 결산액의 20%를, 이번에는 10%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개학시즌을 대비 학교 공공요금 보전금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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