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춤세를 보인 제주관광업계가 가을 여행철을 맞아 9월 한달 간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숙박업과 관광레저, 기념품, 렌터카, 음식점과 카페, 여행사 등 도내 1260개 업체가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주변에서는 "대형마트와 지하상가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등 이번 행사에 동참한다"며 "여름성수기 분위기를 9월에도 이어받아 제주관광이 활기를 찾길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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