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 영화 물괴 (사진: 영화 '물괴')

[제민일보 = 여주영 기자] 배우 최우식이 자신의 출연작 영화 '물괴'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15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달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물괴'의 포스터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우식은 '물괴'에서 자신의 배역인 허 선전관 역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해당 포스터 속 최우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물괴'는 최우식과 함께 배우 김명민·김인권·박성웅 그리고 가수 혜리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해당 영화를 통해 보여줄 최우식의 또 다른 캐릭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의 등장으로 위태로워진 조선과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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