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로 찾아온다.

지난 16일 tvN 드람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사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사진 중에서는 극 중 김무영 역(서인국 분)과 유진강 역(정소민 분)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동네 슈퍼를 배경으로 정소민과 서인국이 서로를 지그시 응시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정소민을 서인국이 뚫어져라 쳐다보거나,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9월 방영을 앞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