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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9주기 추도식 "'행동하는 양심' 영원히 기억하겠다"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8-19 (일) 14:32:54 | 승인 2018-08-19 (일) 14:34:35 | 최종수정 2018-08-19 (일) 14:34:35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이사장 박희수)는 17일 오전 10시 제주시 신산공원 4·3해원방사탑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9주기 제주도민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희수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비롯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과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등이 참석했다.

추도식에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감사 영상메시지 상영과 김대중 대통령 일대기와 6·15남북공동선언 관련 사진들이 전시됐다.

이희호 이사장은 이날 "김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며 "김 대통령의 꿈과 희망을 여러분께서 이어나가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희수 이사장은 "김 대통령이 살아생전 마지막 순간까지 강조한 '행동하는 양심'은 나쁜 정치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우리들의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뜻과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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