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9일 식당에서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윤모씨(61)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38분께 서귀포시내 모 식당에서 시가 3만4000원 상당의 소주와 안주를 먹은 후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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