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역도 꿈나무 양은혜(제주사대부중 3)가 제13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양은혜는 16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중부 58㎏급 인상에서 57.5㎏으로 2위에 머물렀으나 용상에서 80㎏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합계에서도 137.5㎏으로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여중부 53㎏급에 출전한 김령아(제주사대부중 2)는 인상(47.5㎏)과 용상(60㎏), 합계(107.5㎏) 모두 3위에 오르며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75㎏급의 홍보라(한림여중 2)도 인상 55㎏, 용상 70㎏, 합계 125㎏으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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