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1일 사격장 계산대 위에 놓여 있는 선글라스를 가지고 간 혐의(절도)로 최모씨(44·여)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7월 21일 오후 4시32분께 서귀포시 내 모사격장에서 김모씨(46)가 계산대 위에 잠시 놓아둔 시가 20만원 상당의 선글라스를 손가방에 넣어 가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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