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태풍 ‘솔릭’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각종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신속한 복구가 필요하다는 주문.

행정의 인력만으로는 신속한 피해 복구는커녕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도 쉽지 않은 만큼 지역자생단체 또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복구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그동안 태풍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가 늦어져 많은 도민들이 애를 태워야 했다”며 “인력 문제로 피해 신고조차 받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