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오라컨트리클럽은 오는 31일까지 '2018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성공 개최를 기념해 '제주도민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오라컨트리클럽은 이벤트 기간 1회 18홀 라운드 성적 기준 신페리어 방식을 적용해 매일 1~3등을 선정해 볼빅의 비비드 컬러볼을 전달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최종 1~5등에게는 골프백과 메종글래드 제주 1박 숙박권, 퍼터,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 오라골프장 주중.주말 무료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주중 오전 9시 이전에는 9만2000원, 오전 9시 이후에는 10만7000원의 가격으로 4인 기준 그린피와 카트비, 세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주도민과 사전 예약 시 적용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에는 냉동 삼다수 1병과 생맥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라컨트리클럽 관계자는 "특별한 가격과 풍성한 상품이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행운을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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