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별다른 갈등이나 사건·사고 없이 공명하기 치러지길 바라는 분위기.

유권자 다수가 참여하는 일반 선거와 달리 조합장 선거는 조합원에 한정돼 치러지기 때문에 오히려 금품이나 혼탁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

주변에서는 "조합장선거는 조합원 한표가 큰 비중을 차지해 후보자들이 잘못된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작은 단위 선거일수록 오히려 분열과 갈등, 혼탁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정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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