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48)를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40분께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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