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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태풍 '솔릭' 이후 감염병…도, 예방·주의 당부
양경익 기자
입력 2018-08-24 (금) 10:41:06 | 승인 2018-08-24 (금) 10:41:28 | 최종수정 2018-08-24 (금) 10:41:24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한 가운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렙토스피라증, 유행성 눈병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수해지역 주민, 복구 작업 참여자, 기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음식물 섭취, 물 끓여 마시기,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먼저 수인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조리한 음식은 오래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는 피하고 손씻기를 생활화해야한다.

상처 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예방은 복구 작업 등을 할 경우 반드시 장화 및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지 않으며 수건 등 개인 소지품을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눈에 부종,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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