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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사용 포탄 발견
한 권 기자
입력 2018-08-24 (금) 13:45:36 | 승인 2018-08-24 (금) 13:46:00 | 최종수정 2018-08-24 (금) 13:46:00

제주에서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3시50분께 제주시 용담1동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중 포탄이 발견돼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발견 당시 포탄은 부식이 심한 상태였으며, 포판 길이는 90㎝다.

경찰은 조사 결과 폭발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해병대 제9여단에 포탄을 인계했다.

이 포탄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제 고공투하탄으로 확인됐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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