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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 제주도 심각 애기 울음소리 점점 줄어든다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8-26 (일) 16:12:41 | 승인 2018-08-26 (일) 16:15:05 | 최종수정 2018-08-26 (일) 16:15:05
자료사진.

올해 상반기 제주 출생아수 2500명 2016년 동기 2900명보다 13% 줄어
가임여성 1인당 출생률 2015년 1.477명서 올해 상반기 1.265명으로 하락


제주지역 인구가 외부유입 영향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도내 출생아수는 매해 감소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2016년 상반기 2900명에서 2017년 상반기 2600명, 올해 상반기 2500명으로 떨어지는 등 최근 2년 사이에 13%(400명)이 줄었다.

올해 6월 제주지역 조출생율(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은 7.3명으로 지난해 동월 7.6명보다 감소했다.

또한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조혼인율(인구 1000명당 결혼건수)는 5.7건으로 전년 동기 6.1건보다 줄어드는 등 도민들의 혼인율 하락이 출생아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도내 출생아수가 감소한 반면 제주지역 사망자수는 고령인구 증가 등으로 인해 2016년 상반기 1800명에서 2017년 동기 1900명, 2018년 동기 2000명으로 매해 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산 통계(확정)' 결과에서도 제주지역 출생아는 2015년 5600명에서 2016년 5494명, 2017년 5037명으로 최근 3년 사이에 10.0%(563명)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111

특히 가임여성의 1인당 출생률은 2015년 1.477명에서 2016년 1.432명, 2017년 1.305명, 올해 상반기 1.265명으로 매해 감소하고 있다.

아기를 낳은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57세로 2016년 32.44년에 비해 0.13년 늘었다. 또한 첫째아 출산까지 부모의 결혼 생활 기간도 2016년 1.62년에서 1.77년으로 0.15년 늘어나는 등 출산 연령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김용현 기자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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