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시설물 피해가 속출했으나 유관기관과 많은 자생단체들의 도움으로 피해 복구가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읍·면지역 농가나 저소득 가구 등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있을 수 있는 만큼 태풍 피해 조사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

주변에서는 “아직도 어느 기관에 피해신고를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는 주민들이 일부 있다”며 “피해신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극적인 조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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