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업체가 매년마다 100개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존경쟁이 치열해졌음을 방증.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도내 건설업체는 2015년 1657개에서 2016년 1743개, 2017년 1865개로 증가. 

주변에서는 "건설업체의 공사액은 2015년 4조870억원에서 2017년 5조9580억원으로 늘었지만 업체 증가속도에 미치지 못한다"며 "제주건설업 발전을 위해 불량업체 퇴출 등 구조조정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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