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도지사가 민선 7기 첫 인사 후 첫 주간정책회의에서 실·국장 등에 대한 '종합업무평가'를 언급하며 군기.

상견례를 겸한 회의에서 중앙절충과 각종 징후에 있어 더 민감하게 귀를 열 것과 도민사회는 물론 조직 내부의 소통을 강조하는 등 제대로 일할 것을 주문.

일각에서는 "최근 부쩍 늘어난 '도지사 면담'이나 전국 단위 논란과 사후 조치 상황이 편할 리  없다"며 "단순 경고 차원이 아니라 업무 수행 등에 제대로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일침.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