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2018년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9일까지 서류모집을 통해 일반직과 정비, 운항관리사 등 각 부문에서 총 43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일반직 공개채용은 구매, 총무, 마케팅, 영업, 운송, 운항관리, 정비 등 17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하며, 고용형태는 3개월 수습 기간을 포함한 정규직이다.

근무지역은 서울 본사(서울 강서구 소재) 및 각 수도권, 지방공항이며 직무에 따라 주5일 근무 또는 스케줄 근무할 수 있다.

신입 모집의 경우 전문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여야 하며, 해외 출입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채용 홈페이지(recruit.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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