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10월 민선 7기 첫 기업 유치 설명회 일정을 확정한 가운데 성과 여부를 놓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

지난 2016년까지 61개 기업을 유치하며 3600명의 고용 효과를 냈지만 2017년 이후 단 1곳만 제주로 사업체를 이전하는 등 실적이 미미.

일각에서는 "이전 공간은 물론 직원 주거 등에 있어 부동산 상승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며 "업무협약만 해놓고 아직 옮기지 못한 업체도 많다. 그 원인부터 해소해야할 것"이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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