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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극 되풀이 없어야" 제주해병대의 날 개최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9-01 (토) 12:09:53 | 승인 2018-09-01 (토) 12:15:25 | 최종수정 2018-09-01 (토) 19:52:37

'대한민국 해병대의 제2의 발상지'로 불리는 제주에서 6·25 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위한 해병대 출정 68주년을 기념하고 해병대 전승의 역사·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는 1일 오전 제주시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앞에서 '제18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근 해병대 3·4기 전우회장과 한정남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장,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 해병 중장, 이호연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등 전·현직 해병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해병혼탑 참배 등을 진행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해병대전우회 헌장낭독과 유공자 표창, 해병대전우회 3·4기 전우회장의 회고사, 해병대가 제창 등이 이어졌다.

김형근 전우회장은 회고사를 통해 "제주해병대의 날을 기념하는 참뜻은 이 땅에 6·25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없도록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을 굳게 다지자는 의지"라며 "국가안보를 다지고 국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지켜나가는 것이야 말로 우리들의 지상목표"라고 말했다.

다음은 유공자 표창 명단.

△사령관 감사패=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 이승택 월남참전청룡유공자회 부회장, 강옥식 ㈔해병대 제주시지회 이사, 조봉수 ㈔해병대 서귀포지회 전 지회장 △도지사 표창=강대호 해병대3·4기전우회 운영위원, 장승신 해병대 사령부 중령 △총재 표창=김군보 해병대3·4기전우회 운영위원, 한영석 ㈔해병대 제주도연합회 부회장, 김창기 ㈔해병대 제주도연합회 부회장, 부희석 ㈔해병대 제주시지회 부회장, 이태섭 ㈔해병대 제주시지회 한림읍회장, 윤성준 ㈔해병대 제주시지회 구좌전우회 사무국장.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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