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밀착형 금융기관 자리매김"
9월 4일 제주서부새마을금고

4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제주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보)는 제주시 외도동 본점과 노형동 한라대학로 지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의 대표적인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자산.공제 2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현보 이사장은 "생명공제사업의 활성화와 지역 장학사업, 자생단체 지원사업 등의 지역 환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회원을 위한 '따뜻한 금고, 든든한 금고, 행복을 드리는 금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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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신협 공동체 노력"
9월 5일 제민신협

5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은 총자산 5880억원, 조합원 2만1000여명으로 다년간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대상·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 최대의 서민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나눔의 미덕을 중시하는 신협 설립 취지에 충실하는 한편 조합원에 대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신협 공동체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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