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에 가지 않고도 이국적인 루프탑에서 성인들을 위한 이색 풀 파티와 해 질 녘 노을을 감상하며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선셋 온 더 루프탑(Sunset on the Rooftop)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내려다보이는 디럭스 풀사이드 뷰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제주 핫 플레이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낮에는 여유롭게 수영을, 밤에는 신나는 풀 파티 '스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스파티 2인이 포함돼 있다.

특히 '스파티' 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스파티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데 웰컴 드링크로 페트론 XO 테킬라 2병과 모엣 샹동 샴페인 1병을 투숙 중 1회 제공한다.

또  해 질 녘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 바라보며 팜트리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루프탑 '스파티 바'에서 고객이 직접 자신만의 진 앤 토닉을 만들어 볼 수 있는 GNT TIME(GIN & TONIC TIME)을 새롭게 선보인다.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선셋 온 더 루프탑 패키지 이용 시 로맨틱 선셋 디너 2인 1회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 와 제주 한식당 '돌미롱', 풀사이드 카페 '케니라운지', 루프탑 '하늘오름' 레스토랑까지 총 네 개의 정통 다이닝 중에서 선택하여 특별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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