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사탕무가 시범재배중인 가운데 과거 실패의 전처를 밟지 않고 성공할 방법 찾기에 안간힘. 

제주에서는 2015년 사탕무를 동부지역 월동무 대체작목으로 시범재배사업을 실시했지만 수량과 당도가 낮게 나와 가을과 월동재배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는 지구온난화로 열대작목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대체작목을 찾고 있다"며 "보급후 시행착오를 겪으면 농가피해가 크기 때문에 산업화전에 완벽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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