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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무 제주서 고부가가치 소득작물 기대감
김용현 기자
입력 2018-09-03 (월) 17:45:06 | 승인 2018-09-03 (월) 17:47:02 | 최종수정 2018-09-03 (월) 17:47:02

농촌진흥청 3일 성산읍 시범재배지서 중간생육 현장 평가

제주지역에서 사탕무가 시범재배되고 있어 월동채소를 대체할 신성장 작목으로 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촌진흥청은 3일 성산읍 시흥리 시범재배지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이 공동으로 '설탕원료 대체작목 지역적응성 중간생육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제주도 동부지역의 화산회토양과 육지부의 논토양에서 설탕대체작목인 사탕무의 생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초부터 시작돼 2년 동안 실시하는 사업이다.     

사탕무는 사탕수수와 함께 설탕의 주 원료로 사용되는 작물로서 전체 설탕 원료의 30~40%를차지하고 있으며, 채소용으로도 활용가치가 높아 새로운 식품원료로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사탕무 수입량은 2010년 61t에서 지난해 400톤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천연당으로서 설탕의 원료 뿐만 아니라 설탕대용 첨가재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에서 재배가 성공할 경우 고부가가치 소득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철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연구관은 "사탕무 재배 타당성을 정밀하게 평가해 제주지역의 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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