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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범죄발생 비율 늘어났다
이소진 기자
입력 2018-09-03 (월) 17:48:29 | 승인 2018-09-03 (월) 17:49:46 | 최종수정 2018-09-03 (월) 17:49:46

경찰청 범죄통계…전국대비 비율 7년새 1.59→1.99%
교통범죄 늘고 절도범죄 줄고…"인구·교통량 증가 탓"

제주도내에서 발생한 범죄건수 비율이 늘어났다. 7년새 전국 발생건수의 1.59% 수준에서 2.00% 늘어나 치안 강화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경찰청 범죄통계의 범죄발생지별 현황에 따르면 제주도내 범죄발생 건수는 2011년 2만7926건, 2012년 2만9045건, 2013년 3만5240건, 2014년 3만1779만건, 2015년 3만5606건, 2016년 3만6885건, 지난해 3만3270건으로 나타났다.

전국 범죄발생 총계와 비교하면 2011년 1.59%, 2012년 1.61%, 2013년 1.89%, 2014년 1.78%, 2015년 1.91%, 2016년 1.99%, 지난해 2.00%의 비율로 늘어나고 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교통범죄 비율이 2011년 1.38%(7422건), 지난해 2.72%(1만3649건)로 급증했다. 

강력범죄 비율은 2011년 1.25%(336건)에서 지난해 1.62%(444건)으로, 지능범죄 비율은 2011년 1.29%(3612건)에서 지난해 1.61%(4886건)으로 각각 늘어났다.

절도범죄 비율은 2011년 1.92%(5405건), 지난해 1.75%(3223건)로 줄어들었으며, 폭력범죄 비율은 2011년 1.80%(5640건), 지난해 1.80%(5303건)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인구와 차량, 관광객 등 치안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했다.

제주인구는 2012년 58만3713명에서 지난해 65만7083명으로 12.6% 증가했으며, 차량대수는 2012년 29만4488대에서 지난해 50만197대로 69.9% 급증했다.

제주경찰 관계자는 "관광지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고 인구와 차량이 급증한 영향이 있다"며 "기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범죄예방을 하는 한편, 치안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소진 기자

이소진 기자  lllrayo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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