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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마음 살찌우는 '책 잔치' 풍성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9-04 (화) 17:58:24 | 승인 2018-09-04 (화) 18:01:53 | 최종수정 2018-09-04 (화) 19:04:24

15일 한라도서관서 '친구해요! 작은도서관' 책잔치
내달 12~14일 신산공원서 제2회 제주독서문화대전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음을 살찌우는 '책 잔치'가 풍성하게 열린다.

먼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시 신산공원 일대에서 '제2회 제주독서문화대전'이 개최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독서문화대전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주독서문화대전은 '책으로 가득한 섬, 제주'를 슬로건으로, '글의 곶자왈'을 주제로 하고 있다.

도심의 '숨골'이라 할 수 있는 신산공원에 행사장을 마련해 너른 잔디밭과 숲속에서 책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축제로 진행한다. 

또 도내 도서관과 출판사, 서점, 책을 가까이 하는 제주시민 등 공급자와 향유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책을 읽는 사람들(독자) △책을 쓰는 사람들(작가)  △책을 만드는 사람들(출판사) △책을 파는 사람들(서점) △책을 전하는 사람들(도서관) 등 '글의 곶자왈' 5개의 주제관을 운영한다.

개막행사는 12일 축하공연과 작가 초청 북콘서트로 진행된다. 이어 축제 기간에 곶자왈 낭독공연과 인문학 콘서트, 인기 웹툰 작가와의 만남, 그림자극 공연, 그리고 제주 타이포그래피 콘테스트, 밀레니엄 웹툰, 독서의 달인 독서 골든벨 등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행사로는 동네책방들이 함께하는 학술토론과 북 페어, 오디오북, 나만의 전자책, 곶자왈 스토리 푸드, 곶자왈 지도 전시, 도서 전시 등을 펼친다. 

앞서 오는 15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협회(회장 장동훈)가 '2018 친구해요! 작은도서관 책잔치'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라도서관 시청각실과 야외마당에서 제주설화 동화나라 인형극 '오찰방' 등 공연과 작은도서관 동아리 음악회, 북 드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오후 2시부터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가 노엘라의 '빨주노초파람보'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도내 27개 작은도서관이 준비한 가을시집 만들기, 책 열쇠고리 만들기, 압화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가을 속 우산꾸미기, 향기나는 실크플라워 볼펜 공예 등 체험도 가능하다.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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