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유채꽃이 자취를 감추는 요즘 한라산 중턱 해발 550고지인 골머리오름 앞 도로변에는 이제서야 유채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려 뒤늦게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꽃향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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