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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이 예술로" 업사이클 페스티벌 열린다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9-05 (수) 15:23:19 | 승인 2018-09-05 (수) 15:26:41 | 최종수정 2018-09-05 (수) 15:26:41

제주문예재단, 7~8일 탐라문화광장서 '가치고(아래아)치'…체험·퍼포먼스·전시 풍성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2018 제주 업사이클 페스티벌 가치고(아래아)치'를 개최한다.

'업사이클(upcycle·새활용)'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recycle·재활용)'의 합성어로,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물건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가미해 더 나은 가치를 가진 새로운 대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업사이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문가 워크숍과 체험·놀이, 작품 전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예술행사가 어우러져 도민 누구나 업사이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첫 날인 7일에는 오후 2~5시 산지천갤러리에서 '자원순환 섬, 제주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업사이클 전문가 워크숍이 열린다.

업사이클 업계 종사자와 도시재생 전문가, 환경운동가 등이 참석하며 전문가 5인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북수구광장에서 야외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옷걸이의 달인 염지홍과 함께하는 옷걸이 업사이클과 요구르트통·컵홀더·바다 쓰레기 등 소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무료 체험이 운영된다.

또 윤주현 악기 제작자가 폐자재로 만든 수제악기를 둘러보면서 피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경기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업사이클 작품을 보며 안목도 넓힐 수 있다.

지난 6월 전국단위로 실시된 제주 업사이클 공모전 입상작을 포함한 업사이클 작품 전시가 진행되며 솜사탕 만들기, 석고마임, 키다리 퍼포먼스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행사도 열린다.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는 김민형 마술사의 폐자원 활용 마술쇼, 인디밴드 제주갑부훈의 라이브 콘서트, 거리음악극 '음악당달다 랄랄라 쇼' 등 무대 공연도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문의=064-800-9184~5. 김봉철 기자

김봉철 기자  bckim@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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