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6일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의 아버지가 별세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장례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그는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다수의 방송을 통해 밝혔던 바, 이에 그의 아버지 부고 소식에 추모 행렬이 일고 있다.
7년 전 그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안드로메다에서 온 스타 특집'에 출연해 자라면서 "언제나 큰 존재였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 SNS를 통해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울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합니다"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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