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의 전개가 화제다.

5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우진(한지민 분)이 주혁(지성 분)에게 그간의 의문점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본능적인 감각을 발휘했고, 주혁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다 "우리 부부였다"고 밝혔다.

이후 공개된 예고 속 그녀는 본래의 인연을 알게 된 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어디까지가 진짜냐"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가 미래를 바꾸는 동전을 손에 넣은 데다,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며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화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