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개방형직위를 확대했지만 공보관에 이어 물정책과장에 대한 연장공모를 진행하는 등 적임자 찾기에 고심.

도립미술관은 도내·외에서 16명이 도전하며 각축을 벌인데 반해 물정책과장은 공모 마지막날 1명이 접수하면서 공개경쟁 방침에 따라 연장.

일각에서는 "'지하수'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정책 결정 능력, 조직 관리 능력을 갖춰야 하는 쉽지 않은 자리"라며 "관심이 있는 사람도, 선택해야 할 조직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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