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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화해·상생 예술작품 한자리에
양경익 기자
입력 2018-09-06 (목) 17:21:17 | 승인 2018-09-06 (목) 17:22:49 | 최종수정 2018-09-06 (목) 17:22:17
도내 학생들이 '제2회 유스아트페스티벌'에 전시할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 4·3평화공원 일원서 개최
평화드로잉 퍼포먼스·공원투어 등 프로그램 다채

제주4·3 70주년을 기념해 도내 청소년 4000여명이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녹여낸 예술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이 주최하고 제주중등미술교육연구회(회장 박재희)가 주관하는 '제2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이 오는 7일과 8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진행된다.

'평화, 미술愛 스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술이 지닌 치유적 성격과 미래 희망을 표현하는 교육적인 가치로 제주4·3을 해석한다.

개막행사에는 '평화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야외 특강으로는 이승수 조각가와 애월고등학교 조각과 학생들이 참여해 제주의 돌을 활용한 입체 조형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는 △야외 조형 특강 △4343송이 평화의 꽃 전시회 △공방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전 △전도 중·고등학생 평화벽화 그리기대회 △제주4·3평화공원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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