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태풍 '제비'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제주관광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관광업계가 노심초사.

일본 간사이공항 운항 중단으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 제주-오사카 직항노선 중단 상황되는 등 일본관광객 유치에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올해 제주관광은 중국인이 감소했지만 일본관광객이 급증으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숨통이 트였다"며 "간사이공항이 정상화돼도 태풍 피해로 일본내 여행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걱정이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