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한지민, 지성 (사진: tvN '아는 와이프')

'아는와이프' 한지민, 지성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6일 방송된 tvN '아는 와이프'에서는 바다로 데이트를 떠난 한지민, 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민은 지성에게 "과거에는 내가 대리님을 뭐라고 불렀냐"고 물었다.

이에 지성은 "'쌤'이라고 부르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야'라고 불렀다"고 대답했다.

지성의 답을 들은 한지민은 "야, 우리 오늘은 어디 갈까?"라며 박력 있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후 두 사람은 과거 첫 데이트 장소였던 바다를 방문, 달달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앞서 한지민은 지성의 고백으로 인해 과거 부부였던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서로에게 다시 설렘을 느끼게 된 한지민, 지성이 '아는 와이프'서 부부로 살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드러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지성, 한지민 주연의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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