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는 다양한 운동경기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팀워크를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을 고취시키고자 (사)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회장 이정선) 주최 '제4회 꿈과 사랑을 키우는 영유아 스포츠대회'가 지난 7일 제주시애향운동장에서 도내 20여개 어린이집에서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영유아(만2-5세) 어린이들은 축구, 줄넘기, 콩주머니던지기, 달리기, 줄다리기, 붕붕카 등 종목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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