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이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엔지니어연합회, 제주대학교 스마트그리드와 청정에너지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단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7일 호텔난타 제주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엔지니어연합회, 제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에서 산학연관 기업대표, 기관·단체장,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탄소없는 섬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IT,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신지식 강의와 관련 산업 정책의 국제 트랜드 공유는 물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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