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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돼지고기 제주산 둔갑 음식점 5곳 적발
한 권 기자
입력 2018-09-10 (월) 11:25:50 | 승인 2018-09-10 (월) 11:27:44 | 최종수정 2018-09-10 (월) 11:28:53

제주자치경찰 추석 앞둬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

수입산 돼지고기를 제주산이나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하거나 원산지 표시기준을 위반한 음식점 5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위반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음식점 업주 4명을 형사입건하고, 1명은 행정처분 통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 A향토 음식 전문점은 독일산 돼지고기 180㎏을 제주산으로, 서귀포시 B음식점은 칠레산 돼지고기 246㎏을 제주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표시한 혐의다.

제주시 C식당은 미국산 돼지고기 전지 72㎏을 국내산으로, D음식점은 브라질산 닭고기 10㎏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한 혐의다.

자치경찰은 호주산 소고기 145㎏을 수입산으로만 표시해 원산지 표시기준을 위반한 제주시 음식점 1곳도 적발, 행정처분 통보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수입산 농산물을 제주산으로 허위 표시해 비싸게 팔려는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기관과 합동으로 중점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은 지난 설 명절 기간 원산지 위반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 거짓표시 5건, 미표시 8건, 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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