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직위인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장애인복지과장 내정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의원(동홍동)이 "사실이면 대도민 사기"라고 지적.

윤 의원은 10일 제354회 1차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세간에 국장과 과장이 정해져 있다면서 제3세력이 있다고 한다"고 문제를 제기.

주변에서는 "도정이 공직에 대해 공모를 할때마다 끊임없이 내정설이 불거졌고 대부분 사실이었다"며 "사람을 정해놓고 공모를 하는 것은 예의는 아니"라고 일침.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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